
□ 한경국립대학교 복지상담학전공(주임교수 이서영)은 10월 16일 안성시와 공동으로 ‘전공교수-안성시장 토크콘서트’를 진행하였다.
□ 이날 토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류원정 교수가 대담자로 참여했으며, 복지상담학전공 학생 25명과 시민,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 지역 복지의 방향을 모색했다.
□ 본 행사는 지역 복지정책과 고독사 예방, 청년 일자리 등 주요 복지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, 아울러 안성시의 중장기 발전전략 및 2026년 시정운영 정책 방향이 함께 소개되었다.
□ 대담을 진행한 류원정 교수는 “복지는 제도보다 관계에서 시작된다”며 “오늘의 토크콘서트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”고 덧붙였다.
□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한 지역 복지정책 소통의 장으로, 참여 학생들에게는 현장 복지의 생생한 통찰을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.